[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신성록과 차은우가 SBS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다.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1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앞서 신성록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잠시 '집사부일체'를 떠나있었다.
아래는 '집사부일체'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SBS <집사부일체> 제작진입니다.
그동안 동고동락해온 멤버 신성록, 차은우 씨가 6월 20일 방송을 끝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제작진은 신중한 논의 끝에 본업에 더욱 집중하고자 하는 두 멤버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집사부일체>에서 항상 즐거운 웃음을 선사해준 두 명의 형제 신성록, 차은우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