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09 14:32

‘관찰카메라 24’, 해양경찰특공대 훈련 현장 공개

▲ 채널A ‘관찰카메라 24’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9일 저녁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 에서는 ▶해경특공대 전술훈련 현장 ▶자연휴양림 먹방 여행 ▶파도 타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1. 관찰의 눈 – 바다 위 강철부대 ‘해양경찰특공대’

‘관찰의 눈’에서는 해상에서 벌어지는 테러와 납치, 특수범죄처럼 중범죄와 인명 사고 현장에 투입되는 해양경찰특공대를 만난다. 얼마 전 외국인들의 마약 집단 투약 현장에서 용의자 34명을 모두 검거하며 해양경찰특공대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한바. 국내 최고의 특수부대 출신으로 구성된 그들의 강인한 체력과 사고 대처 능력은 대한민국 톱클래스 수준으로 예고가 없는 사건 사고를 대비해 매일 같이 고난도 훈련을 실전처럼 해내고 있다. 생사가 오가는 위험천만한 사건 현장에 투입되는 대원들인 만큼, 훈련 상황도 실제 못지않은 고난도의 미션들이 기다리고 있다는데, 바다 위 ‘강철부대’ 해양경찰특공대 훈련 현장을 밀착 취재한다.

#2. 먹방여행 – 놀고 먹고 힐링하라, 이색 자연휴양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이들 사이에서 여름을 맞아 다시금 휴양림 나들이가 열풍이다. 그중, 가성비 좋은 국립자연휴양림은 예약 경쟁이 치열할 정도로 인기 만점이라고.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양주의 ‘국립 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시아 10개국의 전통 가옥과 각 나라의 전통의상 체험까지 갖추어 해외여행 갈증을 100% 타파할 수 있다. 또, 충남 서산의 ‘국립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숲을 뜻하는 ‘포레스트(forest)’와 ‘레스토랑’을 합친 ‘포레스토랑’ 행사가 열린다. 우리 임산물을 이용해 스테이크에 오믈렛, 샐러드까지 고급 메뉴 안 부러운 다양한 음식들을 내놓는다는데, 오늘 ‘먹방여행’에서는 녹음 짙은 숲속에서 즐기는 이색 음식을 소개한다.

#3. 스토리 잡스 – 행복한 덕업일치, 파도 타는 사람들

취미생활이 도를 넘어 아예 제2의 직업으로 택한 사람들이 있어 ‘스토리 잡스’에서 만나본다. 지금부터 본격 성수기에 접어든 ‘서핑’에 있어서는 자타공인 마니아라 불리는 김나은 서핑 강사와 이동근 서프보드 빌더가 오늘의 주인공. 지금은 ‘파도 위의 1타 강사’라 불리는 김나은 강사는 7년 전 취미 삼아 타던 서핑이 너무 좋아 번듯한 직장까지 그만두고 여기까지 왔다는데, 그의 스파르타식 강습 현장을 관찰한다. 마찬가지로 서핑에 빠져 직접 서프보드를 제작하겠노라 서울에서 강릉으로 과감히 이직한 이동근 서프보드 빌더의 작업실을 공개한다. 이렇듯 이번 방송에서는 취미가 곧 직업이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해경특공대 전술 훈련현장, 자연휴양림 힐링여행, 파도 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관찰카메라 24’는 6월 9일 (수)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