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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09 10:30

'내 딸 하자', 총 13곡 음원 공개... 양지은 '감수광'부터 김태연 '타타타'까지

▲ 쇼플레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안방극장에 착한 효도의 맛을 듬뿍 선사한 '내 딸 하자' 10회에서 공개된 무대들이 음원으로 발매된다.

'내 딸 하자 PART8'이 오늘 9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양지은의 '감수광', '노랫가락 차차차', 홍지윤의 '잃어버린 정', '7번 국도', 김다현의 '만리포 사랑', '나무꾼', 김태연의 '타타타'가 수록된다.

여기에 별사랑-강혜연의 '벗꽃길', 홍지윤-김의영의 '잠깐만', 김다현-윤태화의 '님과 함께', 김의영-강혜연의 '천태만상', 김태연-별사랑의 '당신이 좋아'를 포함한 듀엣 무대와 양지은-홍지윤-김의영-별사랑-은가은-강혜연의 '사랑의 초인종'까지 총 13곡이 수록된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 10회에서는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강혜연이 싱그러움 가득한 그린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추고 ‘사랑의 초인종’을 부르며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상암 지구 사랑 가요제'에서 김태연은 김국환의 '타타타'를 선곡해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구수한 음색을 자랑했다. 트롯의 맛을 살린 김태연의 '타타타' 무대는 유튜브 조회수 4만 뷰를 돌파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돼 그 여운을 이어갈 전망이다.

제주 출신 양지은은 혜은이의 '감수광'을 선곡해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로 고향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홍지윤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장민호의 '7번 국도'를 열창했다. 김다현, 윤태화는 정년퇴직을 앞둔 소방관을 위해 ‘님과 함께’를 부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로 착한 효도의 맛을 선사하고 있는 ‘내 딸 하자’는 분당 최고 시청률 5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등을 달리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어 오늘 발매되는 ‘내 딸 하자 PART8’ 음원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내 딸 하자 PART8' 앨범은 오늘 9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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