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하성운이 운동에 매료됐다고 밝혔다.

7일 오후 가수 하성운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Sneakers’(스니커즈)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하성운은 최근 관심사에 관해 “요즘 운동에 빠져있다. 할 수 있는 게 운동밖에 없지 않나”라며 “여름이니까 웨이트 보드에 관심이 생겨 하체 힘을 기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Sneakers’(스니커즈)는 날개 달린 신발을 신고 신들의 세계와 죽은 자들의 세계를 자유롭게 드나드는 그리스 신화의 헤르메스를 모티브로 하여 날개 달린 스니커즈를 신고 상상하는 힐링의 순간 또는 희망이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하성운은 금일 오후 6시 미니 5집 ‘Sneakers’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