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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6.07 16:27

하성운, “핑크 머리 첫 도전... 두피 좋지 않아”

▲ 하성운 (스타크루이엔티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하성운이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소개했다.

7일 오후 가수 하성운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Sneakers’(스니커즈)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하성운은 “태어나서 핑크색 머리를 처음 해본다”라며 “언젠가 해보고 싶기도 했고, 안 하면 아예 안 해야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MC 임한별이 “튼튼한 두피가 부럽다”고 말하자, 하성운은 “보기엔 두피가 좋아 보이지만, 좋지는 않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타이틀곡 ‘Sneakers’(스니커즈)는 날개 달린 신발을 신고 신들의 세계와 죽은 자들의 세계를 자유롭게 드나드는 그리스 신화의 헤르메스를 모티브로 하여 날개 달린 스니커즈를 신고 상상하는 힐링의 순간 또는 희망이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하성운은 금일 오후 6시 미니 5집 ‘Sneakers’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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