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06.07 14:42

이달의 소녀 진솔-이브-올리비아 혜, 새 미니앨범 ‘&’ 콘셉트 포토 공개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겼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진솔, 이브, 올리비아 혜의 새 미니앨범 '&'(앤드) 개인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먼저 화려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진솔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파란색 벨벳 커튼과 톤을 맞춘 푸른빛 헤어스타일로 쿨한 이미지를 극대화하며 시크한 블랙과 골드를 접목시킨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브는 버건디색 벨벳 커튼 앞에서 컬러풀한 의상과 대비되는 냉소적인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 단발에서 긴 머리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며 더욱 강렬해진 이미지로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마지막으로 올리비아 혜는 검은색 벨벳 커튼 앞에서 대담한 포즈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솔로 때부터 꾸준히 고수하던 흑발에서 밝은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 더욱 과감하고 우아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콘셉트 포토와 함께 컴백 힌트가 담긴 “We don't stop until the sun goes up”, “새로운 날 떠오른 달”, “Like a wolf to the moon”을 공개, 이달의 소녀를 독자적인 세계관의 확장을 암시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2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를 발표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