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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07 14:37

'의사가 온다' 강남, 단독 MC 낙점 '가족 건강 전도사로 나선 가수'

▲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강남이 채널A 건강구독서비스 ‘의사가 온다’의 MC를 맡아 건강 전도사로 나선다.

채널A ‘의사가 온다’는 메디컬 케어가 필요한 가족이 ‘건강구독서비스’에 동의하면 전문의가 일일 가족이 되어 하루 동안 함께 생활, 가족 구성원의 건강 습관 개선을 돕는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기존 건강 정보 프로그램과 달리 ‘구독서비스’라는 시스템을 도입한 ‘의사가 온다’는 단순히 스튜디오에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아닌, 의사가 직접 집을 방문해 가족들의 24시간 라이프를 공유, 그들을 위한 맞춤형 의학 정보를 제공한다.

‘의사가 온다’의 MC로 낙점된 가수 강남은 ‘건강구독서비스’를 신청한 가족에 맞는 의사와 연결하는 플래너로 활약을 펼친다. 특히 그는 출연자 가족의 사연에 공감하며 특유의 사교성과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의사가 온다’는 신청 가족에 따라 각계 분야의 전문의들이 출연해 다양한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최근 현대인들이 고민하는 건강염려증을 해소해주고자 한다. 또한 단순히 의학 지식만을 제공하는 역할이 아닌 가족 구성원으로서 ‘의사’와 친근한 관계를 형성하며 ‘우리 집에도 의사가 왔으면 좋겠다’는 시청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가족의 건강을 책임질 예정인 건강구독서비스 ‘의사가 온다’는 오는 6월 13일(일) 첫 방송 되며,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채널A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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