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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07 11:31

‘북유럽’ 김숙, “내 흉상 콧구멍에 아이들이 손가락 넣어”

▲ 김숙 (컨텐츠랩 VIVO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북유럽 with 캐리어’ 김숙이 이번 시즌에 바라는 바로 상품의 변경을 꼽았다.

7일 오전 LG헬로비전, LG U+, 더라이프채널 ‘북유럽 with 캐리어’(이하 ‘북유럽’)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은이, 김숙, 유세윤, 김중혁 작가, LG헬로비전 박현우 콘텐츠제작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날 김숙은 이번 시즌에서 바뀌었으면 하는 부분을 묻자 “‘북유럽’에서 퀴즈를 많이 맞추면 상품이 있다”라며 “지난 시즌 상품이 흉상이었는데, 제 흉상의 콧구멍에 아이들이 손가락을 자꾸 넣더라. 아직 이번 시즌의 상품이 공개되지 않았는데, 이번엔 바뀌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북유럽 with 캐리어’는 MC 송은이와 김숙, 유세윤, 작가 김중혁이 셀럽들의 서재를 찾아가 잠들어 있던 책을 북캐리어에 담아 전국 12개 지역으로 보내 동네 도서관 한켠을 채우는 차별화된 북예능이다.

한편 ‘북유럽 with 캐리어’는 오늘(7일) 오후 5시, 9시 LG헬로비전 채널, 더라이프채널, U+tv, U+모바일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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