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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04 14:50

‘펜트하우스3’ 김현수X김영대, “이번 시즌에서 관계 더욱 돈독해진다”

▲ 김영대, 김현수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펜트하우스’ 키즈 김현수, 김영대가 깊어진 관계를 예고했다.

4일 오후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 김영대, 김현수가 참석했다.

이날 김영대는 김현수와의 관계에 관해 묻자 “시즌 1, 2 때보다는 가까워지고 관계도 돈독해진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현수는 “배로나와 주석훈이 시즌2에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게 됐다. 마음이 돈독해졌는데 시즌3에서 또 시련이 찾아온다”라며 “두 사람이 어떻게 시련을 극복할지, 계속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3’는 오늘(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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