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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04 14:42

‘펜트하우스3’ 윤종훈, “배로나 役 김현수와 연기... 이상한 감정 들더라”

▲ 윤종훈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펜트하우스3’ 윤종훈이 김현수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 김영대, 김현수가 참석했다.

이날 윤종훈은 ‘펜트하우스’ 키즈에 관해 묻자 “여기 계신 김현수 양, 김영대 군이 촬영장에서 집중력과 태도가 무척 좋다. 그 부분을 꼭 칭찬하고 싶었다”라며 “며칠 전에 김현수와 눈을 보며 연기하는데 이상한 감정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3’는 오늘(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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