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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04 14:26

‘펜트하우스3’ 엄기준, “키스신 없어 홀가분하게 촬영 중”

▲ 엄기준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엄기준이 ‘펜트하우스3’을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 김영대, 김현수가 참석했다.

이날 엄기준은 “시즌3에서는 키스신이 없어 홀가분하게 촬영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단태가 악행을 계속 벌이고 있지만, 악인은 끝내 벌을 받지 않을까 싶다”라고 예고해 호기심을 높였다.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3’는 오늘(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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