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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04 13:45

‘내 딸 하자’ 홍지윤, 인생 첫 연기 도전 현장 & OST 무대 공개

▲ TV CHOSUN ‘내 딸 하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TV CHOSUN ‘내 딸 하자’에서 홍지윤의 ‘결사곡2’ 첫 연기 도전 현장과 함께 OST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4일(오늘) 밤 10시 방송될 TV CHOSUN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가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찐 팬들을 직접 찾아가거나 영상통화를 통해 ‘1일 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지상 최대 노래 효도 쇼’다. 더불어 내 딸들의 솔직한 일상을 그대로 담은 ‘내 딸 탐구 영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던 내 딸들의 진솔한 모습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 ‘내 딸 하자’ 10회에서는 ‘트롯 바비’ 홍지윤이 인생 최초로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특별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홍지윤은 TV CHOSUN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 특별 카메오로 출연했던 상황. 홍지윤은 ‘묻고 더블로 가’의 주인공 김응수를 상대 배우로 만나, 처음이라 더 긴장감 넘쳤던 촬영 현장에서 잠재돼있던 연기혼을 불태웠다. 홍지윤이 NG 없이 촬영을 무사히 마쳤을지, 관록의 연기력을 갖춘 특급 배우 김응수와 홍지윤이 어떻게 호흡을 맞췄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결사곡2’ OST에도 참여한 홍지윤은 ‘내 딸 하자’에서 최초로 OST 무대를 공개할 예정. 홍지윤이 첫 선을 보일 OST 무대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어 ‘미스트롯2’ 미(美) 김다현이 ‘내 딸 탐구 영역’을 통해 특별한 일상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다현이 곱창집에서 처음으로 김봉곤 훈장님께 남자 사람 친구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진 것. 이를 본 스튜디오의 내 딸 언니들과 MC 삼촌들은 배신감에 휩싸여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면서도, 김다현의 풋풋한 데이트 현장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김다현이 김봉곤 훈장님께 최초로 소개하는 남자 사람 친구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리고 급기야 훈장님을 질투하게 만든 김다현의 충격적인 한마디는 무엇일지 ‘곱창집 데이트 사건’의 전말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뽕짝꿍이 되어 전주로 떠난 홍지윤과 강혜연은 매사추세츠 유학생 콘셉트에 도전,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나날이 발전된 효도쇼를 펼치고 있던 두 사람이지만, 이번 만큼은 “처컬렛..있어여?”라는 버터를 듬뿍 바른, 당황스러운 본토 유학생 발음을 시전하며 최초 정체 발각 위기를 겪게 된 것. 자신감을 한가득 가지고 트롯 어버이가 운영하는 슈퍼마켓에 위장 잠입한 홍지윤, 강혜연이 효프라이즈를 제대로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홍지윤, 남자 사람 친구를 부모님께 소개한 김다현 등 내 딸들은 매주 새로운 일상을 선사하고 있다”며 “지친 일주일의 피로를 풀어줄 내 딸들의 기분 좋은 에너지에 힐링 되는 금요일 밤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내 딸 하자’ 10회는 4일(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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