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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06 13:59

“짐승” ‘한국판 테이큰’ 정석원, 스턴트 출신 국내 액션 배우 1호

한국판 ‘테이큰’이라 불리는 액션 영화 <짐승>이 연일 화제다.
 
배우 정석원이 주연을 맡은 100% 리얼 액션 영화 <짐승>이 30초 예고편(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73343&mid=15535)을 공개한 이 후 화려하면서도 현실적인 액션으로 한국판 ‘테이큰’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영화 ‘테이큰’은 국내에서 2008년 개봉하며 관객230만 명을 동원한 피에르 모렐 감독의 액션 스릴러 영화로 아무런 단서도 없는 상황에서 사랑하는 딸을 납치당한 아버지가 벌이는 96시간의 숨막히는 추격
전을 담은 영화이다. ‘테이큰’의 주연을 맡은 ‘리암 니슨’의 현실적인 맨손 액션과 특수부대요원 출신과 추격이라는 영화배경이 <짐승>과 일맥상통한다.
 
정석원은 영화 <짐승>에서 빠른 손동작은 기본,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온 몸을 사용하며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절대남자 액션’을 통해 기존 액션 영화의 틀을 깨는 리얼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실제로 각종 무도 총합 9단인 정석원은 액션스쿨 출신의 국내 액션배우 1호로서 영화<짐승>의 모든 액션을 대역 없이 모두 소화하며, 중국의 액션배우 견자단에 버금가는 액션씬을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정석원의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공개된 30초 예고편에서의 액션은, 말 그대로 예고편일 뿐이다. 부천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는 본 영화에서 리얼액션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짐승>은 오는 7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예매 오픈 4분여만에 매진을 기록하여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으며 리얼리티를 200% 살린 ‘절대남자 액션’으로 정석원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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