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트와이스가 오는 9일 정오 컴백 프리미어 라이브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트와이스는 오는 11일 오후 1시(미국 동부 시간 0시) 열 번째 미니 앨범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9일 오후 6시에는 타이틀곡 'Alcohol-Free'(알콜-프리)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들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전 세계로 범위를 넓혀 국내외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먼저 9일 오후 12시 컴백 프리미어 라이브 'With TWICE : Tasting the 'Taste of Love''(위드 트와이스 : 테이스팅 더 '테이스트 오브 러브')를 개최한다. 이번 컴백 라이브는 유튜브, 페이스북, 브이라이브, 트위터, 틱톡, 인스타그램까지 총 6개의 플랫폼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아홉 멤버는 해당 라이브에서 신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타이틀곡은 물론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소개와 앨범 비하인드 토크 등을 진행하며 컴백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의 신곡 'Alcohol-Free'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하고 작곡가 이해솔이 편곡에 참여한 새로운 감각의 서머 댄스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