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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6.02 11:49

한예슬 측, 연인 류성재 접대부 의혹 부인 "사실 아냐... 억측 자제 부탁" [공식]

▲ 한예슬, 류성재 (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한예슬이 연인 류성재를 둘러싼 의혹을 부인했다.

2일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도된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배우 사생활이니 억측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한예슬과 그의 남자친구는 지난해 일명 몰영(몰래영업) 가라오케인 불법 유흥업소에서 만났다"라며 "한예슬의 연인은 남성 접대부로 일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해당 매체는 류성재가 유부녀와 이혼녀를 상대로 스폰을 받았으며, 한예슬과 사귀면서 9월에 가게를 그만뒀다고 전했다.

또한 디스패치는 제보자의 입을 빌려 "한예슬이 남자친구인 류성재를 배우로 데뷔시키려 했으며, 이 과정에서 회사와 이견도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류성재와 교제 중임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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