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182360)’)가 울산현대축구단(이하 ‘구단’)과 27일 상호 협력 강화 및 건전한 스포츠 관람 문화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큐브엔터와 구단은 양사의 역량을 바탕으로 한 건전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하여 큐브엔터 소속 아티스트 개그맨 이상준씨를 구단 홍보대사로 발탁하고, 콘텐츠 제작 등 홍보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의사를 밝혔다.

구단은 현대중공업스포츠의 프로 축구단으로 1983년 12월에 창단되어 2번의 리그 우승과 7번의 컵대회 우승, 그리고 2번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 이력이 있으며, 유소년 축구 선수 육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큐브엔터 관계자는 “이번 울산현대축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 소속 아티스트 초상권을 활용한 콘텐츠들을 선보여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히며, 한국 스포츠문화 발전을 위한 구단과의 파트너십에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