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에버글로우(EVERGLOW)가 온라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5일 오후 그룹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의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아샤는 오는 7월 25일 열리는 첫 온라인 단독 콘서트에 관해 “에버글로우만의 무대를 보여드리게 돼 기쁘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온다는 “여태까지는 강렬한 퍼포먼스 위주의 무대를 보여드렸는데, 이번에는 멤버 한 명 한 명의 장점이 돋보이는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으며, 이런은 “평소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귀여운 모습, 유닛 무대 등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해 기대를 모았다.

타이틀곡 ‘FIRST’(퍼스트)는 강렬한 트랩 비트 위 매력적인 보컬과 멜로디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으로 에버글로우의 매력적인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잘 어우러졌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금일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