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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5.24 15:45

‘이 구역의 미친 X’ 정우, “오연서, 여배우답지 않아... 현장에서 털털”

▲ 정우, 오연서 (카카오TV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이 구역의 미친 X’ 정우가 오연서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이 구역의 미친 X’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우, 오연서, 이태곤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우는 오연서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묻자 “어떤 배우일지 궁금했는데 보기와 다르게 현장에서 털털하더라”라며 “여배우답지 않게 걸걸한 목소리로 목을 풀더라. 연기할 때도 많은 배려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 구역의 미친 X’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분노조절 0%의 노휘오(정우 분)와 분노유발 100%의 이민경(오연서 분), 이른바 ‘이 구역의 미친 X’를 다투는 두 남녀의 과호흡 유발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이 구역의 미친 X’은 오늘(24일)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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