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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5.24 15:30

‘이 구역의 미친 X’ 오연서, “정우와의 호흡... 꼭 해야겠다 싶었다”

▲ 오연서 (카카오TV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이 구역의 미친 X’ 오연서가 출연 계기를 밝혔다.

24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이 구역의 미친 X’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우, 오연서, 이태곤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오연서는 출연 이유를 묻자 “작품 제목부터 강렬하지 않나. 기대를 갖고 대본을 읽었는데 재미있더라”라며 “그리고 상대 배우가 정우 선배님이라서 꼭 해야겠다 싶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을 감독님과 선배님이 잘 채워주셨다”라고 답했다.

‘이 구역의 미친 X’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분노조절 0%의 노휘오(정우 분)와 분노유발 100%의 이민경(오연서 분), 이른바 ‘이 구역의 미친 X’를 다투는 두 남녀의 과호흡 유발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이 구역의 미친 X’은 오늘(24일)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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