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5.24 10:49

브레이브걸스·드리핀, 유니버스 합류... 전 세계 팬들과 소통

▲ 엔씨소프트, 클렙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와 드리핀(DRIPPIN)이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

24일 (주)엔씨소프트, (주)클렙(Klap) 측은 “유니버스 내 신규 아티스트 브레이브걸스와 드리핀 ‘플래닛(Planet)’을 오늘(24일) 공식 오픈했다. 추후 공식 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공개 및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와 드리핀은 유니버스의 주요 기능인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와 ‘FNS(Fan Network Service)’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음원, 뮤직 비디오, 예능, 화보 등 ‘유니버스 오리지널(Universe Originals)’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브레이브걸스의 ‘프라이빗 콜’ 기능은 오는 7월 오픈할 예정이다.

앞서 유니버스는 새로운 아티스트들의 합류를 기념하며 각종 서포트 이벤트를 시작했다. 팬들이 미션을 달성하면, 유니버스가 오리지널 콘텐츠 촬영일에 커피차를 지원한다. 커피차에 사용될 현수막은 FNS를 통해 공모할 수 있으며, 미션에 참여하는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티스트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한다.

유니버스는 지난 23일 앱 및 SNS를 통해 브레이브걸스의 역조공 프로젝트 '서포트 유(Support U)'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브레이브걸스 유나는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역조공 광고 시안을 직접 제작해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브레이브걸스의 역조공 광고는 오늘(24일) 국방일보 1면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유니버스는 추후 신규 아티스트를 늘려갈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