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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06 10:42

최강 동안 윤승아, 1020 세대들의 스타일 아이콘 등극

MBC 일일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해맑고 착한 바른 생활 소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윤승아가 명실공히 1020 세대들의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됐던 드라마 '최고의 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공효진이 2030 세대의 트렌드 세터로 명성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면, 윤승아는 10대부터 20대들의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것.
 
특히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지난 시즌 큰 인기 아이템이었던 야상 패션을 주로 선보였던 윤승아는 극 중 어릴 때 헤어졌던 아버지인 김원장(김갑수)과의 재회가 이뤄진 후부터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패션으로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시트콤 속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젊은 시청자들의 뉴 워너비 스타임을 검증 받은 윤승아는 최근 패션계에 한 획을 그은 ‘하의 실종’ 패션의 원조이기도 하다. 그녀는 각 종 행사장과 시상식장, 패션 화보 등을 통해서도 매번 다양한 스타일과 매력을 두루 표출하며 1020 세대가 각광하는 패셔니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 윤승아는 최근 새로운 광고 계약을 연달아 체결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쥬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캐쥬얼 의류 브랜드 '플라스틱 아일랜드' 모델에 이어 새로운 헤드폰 라인을 선보이는 필립스와 고급 코스메틱 브랜드 SK-II의 모델로도 발탁된 것.
 
CF계의 샛별로 떠오른 윤승아는 여배우들의 인기 척도를 가늠할 수 있는 화장품은 물론 최신 패션 유행에 가장 민감한 의류, 쥬얼리 게다가 최근 패셔니스타들의 뉴 스타일링 아이템이 된 헤드폰까지 트렌디 브랜드의 광고를 두루 섭렵하고 있다. 

다양한 패션으로 10대부터 20대까지 젊은 층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스타일 로망으로 등극한 윤승아는 현재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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