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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5.20 17:06

헤이즈, “싸이 소속사와 계약... 지금까지 너무 좋아”

▲ 헤이즈 (피네이션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헤이즈가 피네이션과의 전속계약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20일 오후 가수 헤이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HAPPEN’(해픈)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헤이즈는 싸이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어떻게 계약을 하게 됐냐는 질문에 “2년 전, 3년 전쯤에 싸이 선배님이 콘서트 게스트로 초대해주셔서 인연이 이어졌다”라며 “전 회사와 계약 종료가 된 후 자연스럽게 계약 이야기를 꺼내주셨다. 인간적으로 계속 봐왔고, 아티스트적으로 존경하는 분이다. 이런 분과 함께할 수 있다면 무조건 좋을 것 같아 계약을 했다. 계약하고 나서 지금까지 너무 좋다”라고 답했다.

타이틀곡 ‘헤픈 우연’은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과 헤이즈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주변의 소중한 순간들과 사람들이 정말 우연인지, 인연인지를 떠올리게 만든다.

한편 헤이즈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7집 ‘HAPPEN’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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