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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06 10:40

정겨운, 1번가 사람들’ 소문난 ‘분위기 메이커’ 인증 모음

KBS 수목 드라마 ‘로맨스 타운’의 배우 정겨운이 그 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던 출연자들과의 인증 사진들로 인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겨운은 드라마 ‘로맨스 타운’ 촬영장에서 대기 시간 동안 간간히 함께 출연하고 있는 상대 배우들과 다정한 모습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또 그는 최근 극 중 황룡(조성하)와 뚜(김예원), 셋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로맨스 타운’ 촬영장 속 소문난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처럼 정겨운이 ‘로맨스 타운’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은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을 마치 ‘대가족’을 연상시키듯 훈훈한 인상을 남겨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정겨운은 시청자들이 평소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리얼한 촬영현장의 모습과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출연 배우들과의 모습을 인증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촬영 관계자 측에 의하면 “평소 정겨운씨는 힘든 촬영에 지친 스텝과 배우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분위기 메이커다. 다른 배우들과 함께 쉬는 시간에 셀카를 찍으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종종 보여져서 스텝들도 웃음을 자아내고는 한다.”고 전하기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로맨스 타운의 종영이 벌써? 아쉬워요”, “유독 촬영장 분위기 참 좋은 듯..출연자들끼리 정말 친해 보여요”, “나도 정겨운씨랑 사진 한 컷만 찍어보고 싶어요”, “훈훈한 건우다 훈건 영원 하라!”, “완전 정겨운과 1번가 사람들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콤한 로맨스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로맨스 타운’은 당첨금을 나눠가진 식모들이 1번가 주인들에게 복수를 다짐한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앞으로 ‘건우’와 ‘순금’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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