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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5.20 10:42

성시경, “데뷔 20년 만에 조규찬 곡 불렀다... 호불호 갈려”

▲ 성시경 (에스케이재원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성시경이 조규찬과 협업했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가수 성시경의 여덟 번째 정규앨범 ‘ㅅ’(시옷)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성시경은 수록곡 ‘방랑자’에 관해 “제가 데뷔한 지 20년인데 조규찬 선배님의 곡을 처음 부르게 됐다”라며 “듣는 순간 너무 좋았다. 이번 앨범을 재작년부터 작업했기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들었겠나. 호불호가 갈린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I Love U’(아이 러브 유)는 지친 일상 속 설렘에 무뎌진 사람들을 위한 곡으로 수줍은 고백 멘트가 담긴 노랫말과 성시경의 감미로운 음색이 잘 어우러졌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21일(금) 오후 6시 정규 8집 ‘ㅅ’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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