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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5.20 10:40

김호중-황치열, 남다른 가창력 소유자들의 다정한 투샷 “우리 별님 노래를”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수 황치열이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가수 김호중의 노래를 불러 승리했다.

황치열은 지난 19일 밤 방송된 KBS2 ‘트롯 매직유랑단’에 미스터리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은 김호중의 ‘애인이 되어줄게요’를 열창해 100점을 받으며 승리, ‘트롯 전국체전’ TOP8은 물론 미스터리 쇼맨, 시청자까지 모두 사로잡았다.

또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에 김호중과 황치열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황치열 님이 김호중 님의 ‘애인이 되어줄게요’를 불렀다”라며 “별님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애인이 되어줄게요’ 새로운 버전은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바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호중은 황치열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호중의 밝은 표정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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