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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5.17 22:54

‘마이웨이’ 엄영수, “아들·딸 입양... 여건 되는 사람이 키우면 좋지 않나”

▲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엄영수가 아들과 딸을 입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개그맨 엄영수(엄용수)가 출연했다.

이날 엄영수는 “가슴으로 낳은 아들, 딸이 있다”라며 “부모님 집에 세 들어 살던 가족이 있었는데, 그 아버지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기가 힘들게 됐다. 어머니가 제게 그 이야기를 해서 제가 그 아이들을 서울에 데려다가 공부를 시켰다. 지금 저렇게 결혼해서 아들딸 낳아서 사니 잘됐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영수는 “가족은 많을 수도 좋고,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환경과 여건이 되는 사람이 아이를 키워주면 좋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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