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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5.17 22:17

‘마이웨이’ 엄영수, “세 번째 결혼... 아내에게 직접 전화와 만났다”

▲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엄영수가 아내와의 만남을 회상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개그맨 엄영수(엄용수)가 출연했다.

이날 엄영수는 세 번째 결혼을 하게 된 것과 관련 “아내가 직접 전화를 해왔다. 전 남편과 사별한 지 3년이 돼 삶의 의욕이 없고, 상처도 깊어 우울증도 오고 했는데 내가 하는 코미디를 보면 너무 즐겁고 힐링이 됐다고 하더라. 용기를 내서 전화했다고 했다”라며 “이후 직접 만나 대화를 해 보니 너무 훌륭한 분이었다. 그래서 사랑의 고백, 즉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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