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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5.13 23:54

‘2021 백상예술대상’ 김소연, 女 최우수연기상 수상 "사랑하는 이상우 감사"

▲ '2021 백상예술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21 백상예술대상’에서 '펜트하우스' 김소연이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이 13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신동엽·수지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김소연은 "정말 감사드린다. 제가 이 상을 받아도 되는 지 모르겠다"며 울먹였다. 이어 김소연은 "짜릿하고 재미있는 대본을 주시는 김순옥 작가님과 주동민 감독님 감사드린다. 스태프분들 감사하고 존경한다"라며 "'펜트하우스' 팬 여러분, 사랑하는 이상우 씨와 가족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은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으로 지난 1965년에 시작됐다. 수상 범위는 지난해 5월 1일부터 올해 4월 1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츠나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은 오후 9시부터 JTBC·JTBC2·JTBC4와 틱톡에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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