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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5.13 23:22

‘2021 백상예술대상’ 김선호·서예지, 인기상 수상 "좋은 연기로 갚겠다"

▲ '2021 백상예술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21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김선호와 서예지가 틱톡 인기상을 받았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이 13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신동엽·수지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김선호는 "이 상은 전적으로 팬분들이 주신 상으로 알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제가 걷는 길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연기로 갚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예지는 이날 '백상예술대상'에 불참했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은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으로 지난 1965년에 시작됐다. 수상 범위는 지난해 5월 1일부터 올해 4월 1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츠나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은 오후 9시부터 JTBC·JTBC2·JTBC4와 틱톡에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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