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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5.06 14:45

‘멸망’ 박보영, “서인국 첫인상? 꾸밈없었다... 지금도 그래”

▲ 박보영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이 서인국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 권영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은 서인국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것과 관련 “서인국 씨와는 한 번도 같이 호흡을 맞춘 적이 없다. 그러나 나이대도 비슷하고 해서 언젠가는 저렇게 매력이 있는 배우와 마주치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처음 봤을 땐 사람이 참 꾸밈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도 꾸밈없고 솔직하고 장난기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 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오는 10일(월)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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