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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5.04 22:59

‘강철부대’ UDT, 40kg 군장 산악 행군 압도적 승리 “실추된 명예 회복”

▲ 채널A '강철부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강철부대’ UDT가 40kg 군장 산악 행군의 1위를 차지해 데스매치를 피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는 새로운 팀 대항전의 1라운드 종목이 공개됐다.

이날 초반부터 꾸준히 선두를 차지한 UDT는 "털면서 가자"라며 내리막길에서 뜀박질을 해 속도를 높였다. 육준서는 "때가 됐을 때 한 번에 치고 나가자는 전략을 세웠다"라며 "압도적인 무언가를 보여주자 싶었다"라고 말했다.

반환점을 돌아 결승점까지 UDT는 계속해 1위를 지켰고, 가장 먼저 깃발을 꽂아 이변없는 승리를 거뒀다. 육준서는 “실추된 명예가 회복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상욱은 “밑바닥을 찍고 돌아온 자에게는 두려움이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채널A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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