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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04.30 10:01

핫이슈, 국내외 차트인 성공 '글로벌 인기 시동'

▲ S2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신인 7인조 걸그룹 핫이슈 (HOT ISSUE)가 데뷔 앨범부터 글로벌 슈퍼루키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핫이슈는 지난 2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ISSUE MAKER’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앨범 발매 직후 벅스 등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중상위권에 진입했고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핫이슈의 뮤직비디오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 핫이슈의 타이틀곡 ‘그라타타 (GRATATA)’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월드 와이드 차트에 진입했고 타이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핫이슈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핫이슈는 트위터 내 걸그룹 검색 순위에서 트와이스, 있지, 블랙핑크 등에 이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갓 데뷔한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화제성을 만들어내고 있다.

‘아이돌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홍승성 회장이 S2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 핫이슈(나현, 메이나, 형신, 다나, 예원, 예빈, 다인)가 ‘핫이슈’를 만들어갈지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핫이슈는 지난 29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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