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토스트 브랜드 이삭토스트가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비로 9천만원과 의료비등으로 1천 4백원 총 1억 4백만원을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삭토스트 관계자는 “이삭토스트는 윤리적 경영 및 상생의 철학 아래 운영되는 브랜드이다. 이러한 가치를 실행하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장기화의 따라 소외된 생활을 하고 있는 보호아동들의 교육환경이 더욱 악화됐다고 들었다. 아동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비와 함께 의료비도 함께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삭토스트는 지난해 7월 코로나19라는 시대적 흐름에 적응하기 위한 사업전략 연구개발 및 기존 가맹점 영업 활성화 집중을 위해 중단하였던 신규가맹모집을 영업 황성화 방안과 연구개발이 완료되어 지난 2월 재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