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부캐 카피추로 활동 중인 추대엽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량한복을 입은 아들과 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매는 평소 ‘자연인’ 콘셉트에 걸맞게 개량한복을 착용하는 카피추의 의상과 같은 옷을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서있다. 추대엽은 사진과 함께 ‘카피남매’라는 애칭을 태그하며 아들과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전 업로드 된 게시물에는 황신혜 닮은 아내의 사진을 게재하며 아내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어 이번 남매의 사진을 게재하며 추대엽의 가족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추대엽은 음악, 쇼핑, 일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 해오던 유튜브 채널 ‘카피추’의 리뉴얼 오픈을 계획하며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구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