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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패션
  • 입력 2021.04.26 10:36

혜리, 제주도에서 만난 봄의 여신... 사랑스러움 가득 [화보]

▲ 마리끌레르, 그림공작소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오는 5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간 떨리는 동거’로 컴백 예정인 배우 혜리가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사랑스러우면서도 건강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패션화보를 선보였다.

유채꽃이 만발한 신화가든을 비롯해 비밀의 숲, 산굼부리 등 다양한 제주도 핫플레이스를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혜리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은 물론 한층 성숙해지고 세련된 모습으로 다양한 봄여름 패션 아이템들을 소화해냈다.

특히 그린패턴의 슬리브리스 톱과 스커트에 브라운 레이스업 발레 슈즈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룩을 소화한데 이어 데님 반바지 점프수트에 블루 체인 스트랩백을 매치, 세련된 도시감성을 자연 속에서 내추럴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흐드러지게 핀 신화가든의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화이트 러플 셔츠와 베이지 스커트에 까만 뿔테 안경을 믹스 매치함으로써 ‘역시 혜리’라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드라마 속 캐릭터를 통해 배우로서 끊임 없는 성장을 하고 있는 배우 혜리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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