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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20 14:51

'강철부대' 김희철, "군대 예능에서 처음 보는 미션"

▲ 채널A, SKY ‘강철부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강철부대’가 군 예능 사상 첫 공개되는 미션 종목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20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SKY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5회에서는 두 번째 데스매치행이 걸린 고난도 복합 미션을 통해 탈락 위기를 맞게 될 최하위 부대가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스매치행 대결의 두 번째 라운드가 펼쳐진다. 복합 미션의 첫 번째 라운드에서 탈락한 두 부대의 1:1 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단 한 번의 실수로 인해 승패가 좌지우지된다고 해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는 상황.

두 번째 라운드의 미션 종목이 공개되자, 김희철은 군대 예능 사상 최초로 등장하는 미션 종목을 향한 놀라움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전략분석팀은 묵직한 긴장감 속에서 참았던 숨을 몰아 내쉬는가 하면, 액션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대접전에 육성을 터트린다고. 

특히 츄는 압도적 무게의 기구 앞에서 도전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던 이전과 달리, 전략분석팀 중 유일하게 미션 도구 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실제 기종과 흡사하게 재현된 기구를 마주한 그녀는 두 눈을 반짝거리며 손에서 놓지 못하는 등 무한한 호기심을 분출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대결을 지켜보는 강철부대원들 역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주문을 외우듯 도전자들을 향한 응원을 보낸다. UDT(해군특수전전단) 육준서는 “(이번 미션은) 한 번 말리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다”라며 고도의 집중력과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한 상황임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치열한 승부 끝, 승기를 거머쥘 부대는 어디가 될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강철부대’는 실제 전투 상황과 유사하게 설계된 미션, 부대를 대표한다는 막중한 부담감, 그리고 예상치 못한 변수들까지 그야말로 ‘리얼’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부대별로 특정한 종목에 특화된 지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상조차 불가한 전개가 기다리고 있으니 한순간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며 본 방송에 대한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채널A와 SKY가 공동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는 20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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