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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4.19 16:35

뉴이스트 민현, “페어 안무 많아... 기대해도 좋다”

▲ 뉴이스트 민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뉴이스트(NU’EST) 민현이 타이틀곡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 안무를 소개했다.

19일 오후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두 번째 정규앨범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아론은 “이번 무대에서는 유닛 안무가 많다. 그 부분에 집중해줘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현은 “멤버들이 다함께 추는 부분도 있지만, 한두명 혹은 세 명씩 짝을 이뤄 페어 안무를 하는 부분이 많다. 기대해주셔도 좋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타이틀곡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은 이별을 앞두고 아무렇지 않은 척했으나 자신의 본심을 깨닫고 상대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그려낸 칠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복합적인 감정의 이동을 섬세한 가사로 표현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금일 오후 6시 정규 2집 ‘Romanticiz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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