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19세기 유럽 귀족계급만을 위한 살롱이었던 오리엔트 특급열차가 글로벌 호텔침구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의 아트파운데이션 팀을 만나 한 편의 아트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레일 위를 뻗어 나가는 특급열차의 위대한 모험을 담아낸 비소에 컬렉션(Visoe Collection Beige)은 화려했던 19세기 벨 에포크 시대의 낭만을 우아한 베이지 컬러로 재현했다.
크라운구스 아트파운데이션 팀 관계자는 “비소에 컬렉션 베이지는 유럽 궁전과 대저택의 헤리티지를 재현한 레일크루즈를 현대적 감각으로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