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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14 09:59

‘노는 언니’ 남현희, 컬링 ‘팀킴’ 힘든 시기 고백 눈물에 울컥

▲ E채널 ‘노는 언니’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국가대표 펜싱 선수 출신 남현희가 힘든 시기를 겪었던 ‘팀킴’을 응원하고 위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대한민국 여자 컬링의 역사를 세우고 있는 ‘팀킴’이 출연했다. 

이날 남현희는 팀킴에게 컬링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현희는 컬링의 룰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도 열심히 게임에 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컬링 선수들을 TV에서만 보다가 친해지니 좋다”며 기뻐했다.

이어 남현희와 ‘노는 언니’ 멤버들은 강릉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팀킴을 축하하기 위하여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특히 우여곡절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겪었던 팀킴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함께 아파했다. 특히 팀킴 선수들이 눈물을 쏟자 위로를 전하며 울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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