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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09 14:31

‘바퀴달린집2’ 임시완, “김희원과 이름 비슷해 두 배로 일했다”

▲ 임시완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바퀴 달린 집2’ 임시완이 막내로서의 고충을 밝혔다.

9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tvN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 강궁 PD가 참석했다.

이날 임시완은 막내로서의 고충에 대해 묻자 “희원이 형과 제 이름이 비슷하다”라며 “성동일 선배님이 희원이 형을 부르실 때도 제 이름 같아서 뛰어가고 대답을 했다. 그러다 보니 제 이름만 부를 때보다 두 배로 더 일을 하는 것 같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임시완은 “처음에는 무작정 대답하고 뛰어들어 갔는데, 이후에는 바쁘게 일하며 잘 피해갔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2에서는 기존 멤버 성동일과 김희원에 막내 임시완이 합류했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2’는 오늘(9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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