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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09 14:25

‘바퀴달린집2’ 성동일, “임시완, 촬영 전에 3~4번 전화와... 열정적 요리”

▲ 성동일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바퀴 달린 집2’ 성동일이 막내 임시완과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tvN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 강궁 PD가 참석했다.

이날 성동일은 “시완이는 촬영 전에 전화가 3~4번 정도 온다. ‘어떤 게스트가 어떤 음식을 좋아한다는데 해도 될까요’라고 묻는다. ‘네가 하고 싶으면 해라’라고 말하면 음식을 여러 번 연습해서 오더라. 연기나 저렇게 연습하지 여기서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정말 열심히 한다”라고 말했다.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2에서는 기존 멤버 성동일과 김희원에 막내 임시완이 합류했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2’는 오늘(9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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