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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08 09:48

신화 전진, 라이브웍스컴퍼니 전속계약 '신혜성-이민우와 한솥밥'

▲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전진이 같은 그룹의 멤버인 신혜성, 이민우가 소속되어 있는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진의 이번 전속 계약은 지난 2001년 신화의 첫 번째 콘서트부터 약 20여 년 동안 함께한 라이브웍스컴퍼니 이장언 대표와의 견고한 믿음과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앞으로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예고했다.
 
특히, 보통 계약 기간이 3년인 점에 비해 서로에 대한 존중과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5년이라는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이례적인 행보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전진은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신혜성, 이민우가 소속되어 있는 라이브웍스컴퍼니에 새롭게 합류, 신화 멤버 중 절반이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되며 그룹 활동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이에 라이브웍스컴퍼니는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 전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전진이 신화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최고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전진은 앞으로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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