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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06 17:46

'내일은 국민가수', 전 국민 지역 예심 날짜 확정... K팝 신예 찾는다

▲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TV조선 대국민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가 직접 찾아가는 전 국민 지역 예심 날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K-POP 스타 찾기에 나섰다.

2021년 하반기 첫 방송될 TV조선 대국민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는 ‘미스& 미스터트롯’ 제작진이 뭉쳐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 오디션으로,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대국민을 상대로 진행된다. TV조선이 트롯으로 전 국민을 들썩이게 만든 데 이어 이번에는 글로벌 스타로 도약할 수 있는 K-POP 가수를 찾아 나선 것.

무엇보다 ‘내일은 국민가수’를 향한 뜨거운 관심 속에 국민들의 폭발적인 지원 물결이 이어짐에 따라, ‘내일은 국민가수’ 제작진이 지원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예심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내일은 국민가수’가 6개 도시로 나눠 진행될 예심에 도시와 날짜를 확정, 본격적인 오디션 시동을 걸었다. 오는 5월 9일(일) 부산을 시작으로 5월 15일(토)에는 대전, 5월 16일(일)에는 광주, 5월 19일(수)에는 강원, 5월 22일(토)에는 경기, 5월 23일(일)에는 서울 예심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지역 예심을 앞두고 오는 4월 30일 서류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어서 지원 방법과 형식에 관심이 쏠린다. 서류접수 방법은 TV조선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후 직접 부른 노래 동영상, 얼굴 사진 1장을 공식 메일로 보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내일은 국민가수’는 ‘미스&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함께 해온 ‘트롯 신드롬’ 주역 MC 김성주가 다시 한번 MC로 나서며 ‘오디션 명장’의 저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우승 금액인 3억 원이라는 엄청난 액수의 상금이 걸려있어 더욱 화제가 모으고 있는 상황. 가히 ‘오디션의 홍수’ 속에 나이, 장르, 국적 등의 제약 없이 오직 노래 실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내일은 국민 가수’ 오디션에 이미 해외 각 지역에서도 많은 지원자들이 속출하는 이례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층 지원자들이 쇄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내일은 국민가수’ 지역 예심의 도시와 날짜가 확정됨에 따라, 곧 예심 장소도 공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 중이다”라며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이전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되고 새로워진 오디션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는 2021년 4월 30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감하고 5월 9일 부산 예심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강원, 경기, 서울 6개 도시 예심을 치른다. 코로나19 등 부득이한 외적 변수에 의해 지역 예심 일정 및 지역 변경 취소시엔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사항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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