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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06 14:56

‘모범택시’ 표예진, 이나은 대신 합류 “모두가 잘 챙겨줘 신나게 촬영”

▲ 표예진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모범택시’ 표예진이 뒤늦게 작품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SBSNOW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제훈, 이솜, 김의성, 표예진, 차지연, 박준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표예진은 팀 내 괴롭힘 등 부정적인 의혹으로 작품을 하차한 에이프릴 이나은 대신 출연하게 된 것과 관련 “새로운 캐릭터라 좋았고, 경험해보지 못한 장르라 출연하게 됐다”라며 “또 모범택시 팀이 워낙 멋있는 팀이라 이런 팀의 일원이 된다고 생각하니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모든 스태프, 감독, 선배님들이 배려를 많이 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신나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한편 SBS ‘모범택시’는 오는 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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