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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06 14:52

‘모범택시’ 김의성, “이제훈, 너무 까불어... 이렇게 귀여운지 몰랐다”

▲ 김의성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모범택시’ 김의성이 이제훈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SBSNOW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제훈, 이솜, 김의성, 표예진, 차지연, 박준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의성은 “이제훈은 주연이라는 책임감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며 “그런데 너무 까분다. 깜짝 놀랐다. 이렇게 귀여운지 몰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주연으로서 작품을 끌고 가는 책임감이 대단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한편 SBS ‘모범택시’는 오는 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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