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단독뉴스
  • 입력 2014.02.12 17:06

[단독] 이다해,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여주인공 유력

이다해 측 "제의 받은 건 맞지만 아직 미팅 안 해, 결정된 것 없다"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이다해가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여주인공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연예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황금무지개'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호텔킹' 여주인공으로 이다해가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다해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다해에게 제의가 들어온 것은 맞지만 아직 감독님과 미팅을 하지 않았다"며 현재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출연 제의를 받은 이다해 ⓒ스타데일리뉴스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인 '씨엘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자신을 버린 아버지의 적이 된 총지배인의 숙명과 사랑, 그리고 호텔을 둘러싼 미스테리를 그리는 드라마로 '황금물고기', '신들의 만찬'을 집필한 조은정 작가와 '오늘만 같아라' 등을 연출한 김대진 PD의 작품이다.

이다해가 '호텔킹' 출연을 확정하면 지난해 2월 방송된 KBS '아이리스 2' 이후 1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된다.

현재 이다해와 이동욱, 이유비 등이 출연 물망에 오르고 있는 '호텔킹'은 오는 3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