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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06 09:32

'가요무대' 채윤, 청아한 보이스로 '바다가 육지라면' 무대 선사

▲ KBS 1TV '가요무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수 채윤이 남다른 감성으로 '가요무대'를 장식했다.

오늘 5일 저녁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서는 채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미미의 '바다가 육지라면'을 선곡한 채윤은 애절한 감성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랏빛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채윤은 청순한 미모와 맑고 청아한 보이스로 이별하는 슬픔을 노래하며 더욱 애틋함을 자아냈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채윤을 비롯해 송대관, 송해, 박혜신, 재하, 차수빈, 임수정, 박일준, 최유나, 류기진, 하태웅, 진해성, 김상배, 금잔디, 윙크, 이미배 등이 출연했다.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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