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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류철현 기자
  • 영화
  • 입력 2021.04.05 09:38

[S톡] 공유, 2021년 세계서 빛난다

▲ 공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류철현 기자] 탄탄한 연기로 작품마나 인생캐를 써가고 있는 공유가 2021년 세계무대를 화려하게 빛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개봉을 예고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을 미뤘던 영화 ‘서복’에 이어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등 이색적인 소재의 작품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게 됐다.

몇 차례 개봉이 연기되며 더욱 궁금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서복’은 4월 15일 극장과 티빙(TVING)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나게 된데 이어 세계 56개국에 선판매 된 가운데 해외에서도 개봉일을 속속 확정 짓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공유와 박보검의 만남, 복제인간이라는 참신한 소재 등 영화가 가진 색다른 분위기가 해외 바이어들 사로잡은 주요 포인트로 작용하며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곳곳의 극장에 걸릴 예정이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랜 기다림 끝에 더욱 큰 무대에 선을 보이게 된 공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로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배우 정우성이 제작하는 ‘고요의 바다’는 사막화로 물과 식량이 부족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드라마.

우주복을 입은 공유의 모습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색다른 소재의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는 공유가 보여줄 성과에도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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