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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02 16:45

‘컴백홈’ 이영지, “20대 특징 다 가졌다... 성질 급하고, 금방 질리고, 예민해”

▲ 이영지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컴백홈’ 이영지가 요즘 20대의 특징을 다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컴백홈’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석, 이용진, 이영지, 박민정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영지는 “저는 성질 급하고, 금방 질리고, 예민한 부분 등 20대들의 특징을 다 가지고 있다”라며 “이런 부분이 유행을 빨리 따르게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영지는 “유재석, 이용진과 저는 나이 차이가 조금 난다. 그렇기에 지금 살고 있는 청춘과의 교감할 수 있는 포지션을 제작진이 원하신 게 아닌가 싶다. 그 역할을 잘 해내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한편 KBS 2TV ‘컴백홈’은 오는 3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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