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컴백홈’ 유재석이 오랜만에 KBS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컴백홈’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석, 이용진, 이영지, 박민정 PD가 참석했다.

이날 유재석은 ‘해피투게더’ 이후 오랜만에 KBS에서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 것과 관련 “‘해피투게더’ 종영 이후 시간이 꽤 지나 설레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라며 “많은 시청자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한편 KBS 2TV ‘컴백홈’은 오는 3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